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본부장 변근희)는 지난 26일과 29일 발전소 주변 초.중학교 3곳에 3000만원 상당의 데스크탑과 발열측정기기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과 선생님의 고충을 덜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변근희 제주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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