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올해 중앙동 특수시책 '아동학대 제로화'사업추진과 관련해 지난 24일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개월간 관내 아동가구(91가구)에 대한 방문 전수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사과정에서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는 고위험군 대상가구(11가구)를 선별하고, 원인분석을 통한 지원대책 및 사후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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