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들의 고교 시절 존경하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대면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학교 측이 학생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도내·외 선생님에게 감사의 선물을 대신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벤트를 진행한 강군생 입학처장은 "우리 학생들의 기억 속에 항상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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