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은 지난 5일 면장실에서 부서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를 위한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오창섭 표선면장은 담당 마을별 책임 징수제 운영을 강화하여 집중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하고 체납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시 합동 번호판 영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지방세 징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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