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은 지난 22일 면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개강에 앞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친환경발효농법, 요가교실, 줌바댄스, 생활중국어회화, 캘리그라피, 인문학교실(비대면), 축구교실(여성) 8개 반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그 결과 140여 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아래 운영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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