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지난 24일 사례회의를 개최해 2021년 상반기 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시 근로능력이 없고 가족과 단절된 가구 2가구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서비스연계)로 선정하고 대상자의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도동은 지난해 87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총 36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으며 2021년 3월 현재 8건의 사례관리를 진행 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이에 외도동은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시 외도동 맞춤형복지(728-4881~3)으로 연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