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정철)은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 이웃 돌봄을 실천하였다.

후원물품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기부한 설맞이 떡국, 곰탕, 쌀 5kg, 홍삼엑기스 등 식료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선물박스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변정철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선물박스에 담긴 정성으로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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