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18일 오전 병문천 하류 하천 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안 시장은 공사 추진에 따른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추진 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사고에 따른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병문천 하류 하천 재해 예방사업은 2012년 1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하류부 구간 'D등급' 판정에 따라 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