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예술과와 건입동,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 최우수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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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예술과와 건입동,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 최우수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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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긴신엽 제주시 문화예술과장, 김현숙 건입동장. ⓒ헤드라인제주
왼쪽부터 김신엽 제주시 문화예술과장, 김현숙 건입동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시는 '2020년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에 대한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에 문화예술과와 건입동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은 제주시 전체 67개 부서에서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과제를 부서별로 자체 선정 및 추진한 사업이다.

종합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를 돌아보고, 보완할 점은 새해 더욱 발전된 시책 개발로 유도해 나가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제주시 자체 시책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성과를 비롯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실적, 지역생산제품 및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시민공감대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3명의 심사위원(내부 심사위원 1명,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위촉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문화예술과와 건입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부서에는 정보화지원과, 기획예산과, 노형동, 용담2동이 선정됐다. 장려부서에는 기초생활보장과, 탐라도서관, 농정과, 주택과, 삼양동, 연동, 화북동, 한림읍이 차지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시책은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차년도에 더욱 새롭고 참신한 시책 발굴 독려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꾀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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