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주민센터, 코로나19 확산대비 위생업소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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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주민센터, 코로나19 확산대비 위생업소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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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동장 이연수)는 지난 22일, 제주지역 감염 급속 확산 등 엄중 위기 상황 발생으로 대유행 위기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관내 위생업소에 66개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대륜동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발맞추어 관내 위생업소 340개에 대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속해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사항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제주형 방역수칙에는 ▶ 21시 이후로는 포장 배달만 한다. ▶ 마스크 상시 착용 의무화. ▶ 출입자 명단관리(전자 또는 수기) 의무. ▶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 테이블 한 칸 띄우기. ▶ 뷔페의 경우 공용집계 사용 자제 및 소독 철저. 등이 있다.

이날 특별점검 시 관내 대륜동 위생업소의 경우 대부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소독제 준비도 잘 구비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앞으로 대륜동에서는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방역수칙 안내, 공공시설 방역 등을 지속해서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가 확산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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