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 몰랑(대표이사 김성호)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딸기 찰보리빵 12만5000개를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헌혈에 참여하시는 도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김성호 대표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도민들의 고통이 배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몰랑몰랑은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서 찰보리팬케익 1만개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참여는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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