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산타들의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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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산타들의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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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3일 홍익아동복지센터(시설장 허철훈)에서 성탄절을 맞이해 RCY단원들이 제작한 우정의 선물상자 140개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 상자는 RCY단원들이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노트, 연필, 필통 수첩 등 10가지 학용품으로 우정의 선물상자를 만들었고, 홍익아동복지센터 70개, 제남아동센터 70개에 전달했다.

오홍식 회장은 “도내 RCY단원들이 만든 우정의 선물상자가 지역 아동들에 전달되어 의미가 깊다”며, “내년부터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개수를 늘려 국·내외 아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CY ‘우정의 선물’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국 청소년에게 보낸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RCY단원들은 1991년부터 우정의 선물 상자를 제작하여 국내 및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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