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호텔의 장기 투숙객들이 안전하게 제주도에서 체류 할 수 있는 '롱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롱 스테이'는 제주 여행객들이 장기투숙을 통해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소 7박부터 고객의 일정에 따라 최대 30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특히 오래 머물수록 가격이 할인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스텐다드 객실, ▲호텔 아침식사와 하루 종일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 이용권, ▲스포츠센터 이용권, ▲세탁서비스 50% 할인 등이 포함돼 있어 많은 이동 동선 없이도 제주를 즐기면서 호캉스를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 액티비티 팀인 '팀 레드'에서는 '아침바다 노르딕워킹', '굿모닝 요가', '오름 트랙킹', '감귤농장 팜투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제주의 겨울 액티비티를 소그룹으로 호텔 주변 또는 호텔 내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장기 투숙 동안의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에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이색적이고 다양한 장기 투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롱 스테이' 패키지는 호텔 예약실을 통해서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ramadaplazajeju.co.kr) 또는 064-729-81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제주의 사파이어 빛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됐다. 윈덤 호텔 그룹의 라마다프라자 브랜드로는 국내 유일의 5성급 특급호텔이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