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송미경)는 17일 제주시 봉개동 소재 명도암 참살이체험마을에서 ‘단합과 전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미경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성철 제주도당 위원장의 '제주4.3특별법 개정 논의현황과 쟁점' 강연과, 조별 분임토의 있었다.
송미경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가 오늘 워크샵을 계기로 서로 더욱 단합하고 지역사회에서 전진하는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2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지금부터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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