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급식관리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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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급식관리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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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채인숙,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3일부터 3회에 걸쳐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참관 프로그램은 파란나라어린이집, 광림어린이집, 내담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가 먹는 급식 수준 확인 및 식습관 관찰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이 급식소를 현장 방문해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교육 및 급식시설 위생·안전·영양관리 지도(ATP 측정, 연령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제시 등)와 배식 및 식사지도 등의 참관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 급식안전의 신뢰성 확보와 자녀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11월 중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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