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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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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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는 2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강사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생활안전분야 5팀과 심폐소생술분야 5팀이 출전한 가운데 한림여성의용소방대(최은선)가 생활안전분야 최우수, 애월여성의용소방대(김영미, 김순희)가 심폐소생술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열리는 전도 경연대회 출전권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 중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전문 강사들이 그동안 일선에서 갈고 닦은 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강의기법 향상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문동원 제주서부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의 역량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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