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JDC행복어린이집 11월 개원...21일부터 원아모집
상태바
공립 JDC행복어린이집 11월 개원...21일부터 원아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A23블록)내에 공립 JDC 행복어린이집이 다음달 1일부터 문을 연다.

제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장애아를 포함해 만0세부터 만5세까지의 영유아 6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JDC 행복어린이집은 지난해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의무화에 따른 제주시 지역 첫번째 공립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45.99㎡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실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협약을 맺고, 8월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공립어린이집 확충 결과 2019년 4곳에 이어 올해 2곳이 추가돼 모두 22곳을 운영하게 됐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품질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