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신중년 세대(40·50대)를 대상으로 ‘新중년 대상 미래설계 특강 및 자산관리 강좌’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0·50대 신중년 세대들에게 일과 여가, 건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은퇴 후 후반기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자산관리 방안들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미래설계 특강은 ‘코로나시대 면역건강관리’를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자신을 잃고 바쁘게 살아가는 신중년 세대들에게 건강한 삶을 설계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과 지혜를 담은 힐링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두 번째 자산관리 강좌는 인생설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재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키워 100세 시대 은퇴 후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춘 전문과정이다.
서울의 저명한 재무전문가들이 연금, 금융상품, 세테크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미래설계 특강과 자산관리 강좌는 ‘제주 평생교육 올래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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