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온·오프라인 추석맞이 명절 판촉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자체 판매 채널인 이제주숍(오프라인), 이제주몰(온라인) 및 대형 유통채널을 활용해 제주상품을 판매한 결과, 9월 역대 최고매출인 17억6000만원(2020년 누적매출 106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판촉 이벤트에서는 제주상품 특별할인을 비롯해 경품추첨 및 추가 증정품 제공,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전화 및 메일을 통한 주문 접수와 무료배송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판매 체계를 구축해 행사를 진행한 결과, 하루 소비자 대응 건수가 300건에 달했다.
문관영 원장은 "평소보다 더 어렵고 침체돼 있는 현재 상황에서도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내․외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한가위 만큼은 조금 더 따뜻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매해 설날 및 추석을 맞아 우수한 제주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명절 기간 평균 10억여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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