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주민센터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등 13개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고향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일부 귀성객들과 도민들에게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신제주로터리, 옛 종합시장, 삼무공원 주변 등 가로변 중심으로 환경정비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했다.
문재원 동장은 "지속적인 대 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환경에 대한 동민들의 관심과 요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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