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제17기 IP 실전 창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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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제17기 IP 실전 창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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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창업교실 17기, 17명 수료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교육장에서 '제주 지식재산(IP) 창업교실 17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제주도,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비)창업자 18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17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아이디어 구체화,  지식재산권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이론 및 실습, BM의 개념이해, IP마케팅, 사업계획 수립과 자금조달 방법까지 실전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제주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IP 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 및 제품 구현을 위한 3D프린터 설계 지원, 창업유관기관 사업 연계 등의 후속지원으로 기술기반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IP창업교육은 오는 10월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55-2169, 755-2554)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넓은 교육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및 출입 시 체온 체크, 교육장 소독 등을 시행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추가 교육 또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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