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원, '함께하는 UCC &맛있는 감귤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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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함께하는 UCC &맛있는 감귤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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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제주 극조생 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비대면(Un-tact) 홍보자료 UCC를 제작 보급하는 ‘맛있는 감귤만’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UCC의 주요내용은 △농업현장에서 극조생 감귤 품질관리 방법 △행정에서 품질 관리 노력 △경매현장에서 당부사항 △제주농업기술센터의 약속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제작된 UCC는 제주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영상제작 방법을 익히고 전 직원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만들었으며,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감귤만 챌린지는 맛있는 감귤 생산을 약속하는 의미의 영상을 올리고 ‘#맛만챌린지’, ‘#맛있는감귤만챌린지’, ‘#맛있는감귤만약속합니다’ 등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업인과 유통인이 고품질 감귤 출하를 동참한다는 의미의 ‘맛있는 감귤만 약속합니다’ 영상을 개인 SNS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려가 큰 농업인들이 극조생 감귤 품질관리에 즐겁게 동참하고, 궁극적으로 극조생 감귤 품질관리로 감귤 제값받기에 힘을 실코자 마련했다.

송효선 농촌사회지도과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극조생 감귤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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