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브, '십시일반 콘서트' 수익금 초록우산에 전달
상태바
쏭스라이브, '십시일반 콘서트' 수익금 초록우산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14일 라이브카페 쏭스라이브(대표 송철민)가 '십시일반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6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쏭스라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십시일반 콘서트를 지난 7월부터 야외에서 공연을 시작해 수익금을 조성했다.

십시일반 콘서트는 오는 27일에 준비되고 있으며, 앞으로 2개월에 1회씩 격월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철민 대표는 "공연을 통해 음악을 나누고 아동가정에게도 나눔을 나눠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