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문화시설 휴관 10월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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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공문화시설 휴관 10월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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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공공문화시설에 대해 10월5일까지 휴관기간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2차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의 공공시설 운영중지 연장 결정에 따른 조치로, 이중섭미술관과 기당미술관을 비롯해 소암기념관, 서복전시관 등 4개 공공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당초 이달 14일까지 휴관예정이었던 4개 공공문화시설은 제주지역 내 확진자 발생 추이, 추석연휴 유동인구 증가 등을 고려한 생활방역위원회의 회의 결과에 따라 10월5일까지 휴관이 연장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방역위원회의 결정 상황을 지켜보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온라인 전시 등을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의 관람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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