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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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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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관계자들은 1급 중증후유장애인 1개 가정을 대상으로 욕조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등 욕실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양정훈 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회복에 집중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9년째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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