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24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제주체육'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장 김양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평국 체육회장은 "코로나19 감염위기 상황으로 인해 구성이 미뤄졌는데, 앞으로 '제주체육'의 갈 길은 위원님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주체육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편집위원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체육' 편집위원회는 도내 유일 체육홍보지인 '제주체육' 발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원진은 김양근 위원장을 포함, 김지훈, 김진현, 송은범, 양경익, 진주리, 홍성배 총 7명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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