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제주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와 2020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신청을 홍보했다.
제주도는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당초 지난 21일까지에서 오는 9월 11일까지 연장하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교육, 체험, 자립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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