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다음달 6일까지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요망진당선작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관객심사단은 여성영화에 관심있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온라인 신청링크(bit.ly/2Q8makj)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9월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35분까지 요망진당선작 본선 진출작 10편을 관람 후 투표하면 된다. 요망진당선작 무료관람과 소정의 선물이 심사혜택으로 주어진다.
본선진출작 10편 중 관객심사단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1편의 작품은 '요먕진 관객상'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본영화제는 오는 9월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사)제주여민회(064-756-726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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