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남제주사업소,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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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남제주사업소,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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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총 3곳으로 제주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보일러 교체, 창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해 시설에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재필 소장은 "한전KPS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듯 이번 후원금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이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길 희망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남제주사업소는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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