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방산학회-생산성본부-전기차협동조합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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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방산학회-생산성본부-전기차협동조합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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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 사마쉬, 알버트 람)는 엑스포 개최 37일을 앞둔 10일 사단법인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 한국전기차협동조합(이사장, 강영권 (주)에디스모터스 대표)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기관 대표들은 전기차의 산업화 및 국내 전기차 외국진출, 교육 분야 등에서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제7회 엑스포를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전기차의 흐름을 직접 만나는 전시회와 다양한 주제의 각종 국내‧외 콘퍼런스 등의 경우 글로벌 통신기업인 KT의 최첨단 통신망 5G 기반으로 사이버 전시회와 화상 콘퍼런스를 병행한다.

특히 '안전한 엑스포'를 위해 입장객 수 제한과 함께 철저한 방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김대환 공동 조직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뉴노멀 시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면서 "'5G엑스포', '사이버엑스포', '안전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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