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권역 재가장애인 118가정을 대상으로 집안과 침구류 등에 코노라 19 방역을 위한 세균소독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중 2회차 세균/해충 위생·방역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월 지역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모습 및 시급한 복지 욕구를 모니터링 한 결과 마스크 제공(1순위), 학교 개학 및 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 이용(2위), 집안 방역(3위)순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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