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래일터(원장 박인향)는 지난 31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 용역기관), 근로장애인, 보호자, 운영위원회,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나래일터 비전2025+'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주 단장(우석대학교 재활학과 교수)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발전 비전체계도 구축과 나래행복, 지역상생, 혁신성장 등 핵심가치를 도출하여 지역사회와 공생가치를 창출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8월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