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  
상태바
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소장 박철민)는 23일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암성통증은 암 치료 후유증, 암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말하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립 암센터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라는 특수상황에 따라 대면을 최소화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제주대학교병원 3층 암병동(33, 35병동)에서 진행됐다.

암환자들에게 적절한 통증관리방법에 안내할 수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심리적, 영적 고통을 완화하는 전인적 돌봄으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전문의료서비스인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안내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