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제주특별자치도소아암백혈병협회(회장 손태일)에 사랑의 쌀 130kg과 쌀국수 900개, 삼다수 30묶음 등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상훈 관장은 "어려운 환경의 환아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환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념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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