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2일까지 제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창조존 '제15기 중장년 IP 창업교실' 과정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 창업교실은 지식재반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이다.
이번 15기 IP 창업교실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특화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필수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브랜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 조달 등 중장년층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교육과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 받게 된다.
IP 창업교실 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 특허권리 취득, 3D프린팅 설계·출력이 무상지원되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kchang@korcham.net)로 신청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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