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색깔 있는 제주를 담은 제주 특화상품 전문 매장 '제주별책부록'에 입점할 상품과 서비스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제주별책부록 매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사업이다.
제주올레는 이 사업의 참여기관으로써 '제주별책부록' 매장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7월 초 오픈할 예정인 '제주별책부록'은 제주를 품은 선물이 기다리는 공간으로, ‘제주여행의 마지막 페이지’를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짜 제주와 제주 여행자를 연결하는 거점 공간으로써 상품에 담긴 스토리 와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에 입점 신청 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대 20개 기업 제품까지 입점 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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