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취업지원을 위해 중, 고등학교 취업담당 선생님과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해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방안 모색과 직업교육훈련 교육내용 및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했다.
참석 위원은 "학교 현장에서는 강사 자질을 갖춘 자를 선호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희망하는데 서귀포새일센터의 교육 내용 및 실습 등 교육구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기대가 된다"며 "센터에서 우수한 강사를 양성하고, 학교에서는 센터의 수료생을 적극 활용 하겠다"며 취업지원 해결책을 제시했다.
각 과정 수료생들은 지역 내 학교 등 관련분야에서 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현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양성교육 과정과 공예&공감놀이 창업교육과정이 진행 중이고,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회계 전문 사무원 양성교육을 실시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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