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4일과 7일 함께하는 행복나눔방' 일환으로 구좌읍 다문화가정 자녀 중 첫돌을 맞이한 3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2가정은 코로나19로 가족끼리 간소하게 치러지면서 물품으로 지원했고, 1가정은' 부모가 마련한 돌잔치 장소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위생을 준수하여 이주여성들과 함께 축하했다.
센터 관계자는 6월 중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놀이’, 자조모임 활성화 ‘다락방’, 지역사회연계사업 ‘가족과 함께 비자림 텃밭 가꾸기’등을 진행하여 문화적 고립감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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