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초록우산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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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2지구, 초록우산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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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이기창)는 지난 3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2019-20년도 지구대회' 행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성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내 고장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자 제주지역 로타리 전 회원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도내 아동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창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지난해 마련한 2억 7000만원의 기금으로 제주도내 소외계층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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