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모바일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지역 소상공인 · 영세사업자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무료로 할 수 있는 '파트너사이트' 서비스를 오픈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매장 관리, 고객평가 관리, 프로모션 관리 기능 등이 있다.
서비스 이용 절차는 제주지니(APP) 회원가입 후, 마이지니 메뉴에서 여행지 등록하기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제주지니 입점 사업자는 제주지니(APP)내 '파트너사이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맹점주는 제주지니 '파트너사이트'를 이용해 제주지니(APP) 회원 2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과 온라인 접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할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내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주은행 창도금융본부 제주지니팀( 064-720-017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