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8일 제주시 일도1동에 위치한 열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춘배) 전 직원이 소외가정 아동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열린새마을금고 전 직원은 신제주로타리클럽 장행우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김춘배 열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전 직원의 나눔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내 소외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춘배 이사장은 "직원들이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선뜻 동참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열린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제주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동들을 위해 나눔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