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낮부터 흐리고 비, 5~20mm...제주, 강풍동반 국지적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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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낮부터 흐리고 비, 5~20mm...제주, 강풍동반 국지적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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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황금연휴가 시작된 초여름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일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낮부터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12시~15시) 동안 산간지역과 남부(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15시 전후)부터 제주도 전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특히 오후(15시)부터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남부와 산간지역은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3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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