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읍.면.동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업무 행정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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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읍.면.동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업무 행정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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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을 위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접수가 시작돼 읍.면.동의 관련 업무 하중이 심화됨에 따라 이의 업무지원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6개 읍.면.동에 대해 전용 접수창구 및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제주시 본청 전 부서에서는 읍.면.동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본청에서 차출된 인력 32명은 읍.면.동에 1~2명씩 투입됐는데, 이들은 해당 읍.면.동으로 출.퇴근하며 현장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27일부터는 현장 방문접수가 시작될 예정임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읍.면.동 청사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발열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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