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민중당 강은주 후보는 14일 제주시청에서 마지막 유세에서 "전국민고용보험을 실현하고, 제2공항 강행 저지를 통해 군사기지없는 평화의 섬을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농민, 노동자, 여성, 청년을 위한 정당은 민중당뿐"이라며 "민중당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20대에서 70대까지 선거운동원의 나이가 이렇게 다양한 곳도 없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유일한게 남녀동수를 실현한 민중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2공항을 저지할 유일한 후보이며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거듭 민중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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