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 이경목씨, 결식우려아동 50명에 밑반찬 지원
상태바
김명훈 ‧ 이경목씨, 결식우려아동 50명에 밑반찬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명훈 ‧ 이경목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위탁가정 아동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심정미 사무처장에 기탁했다.

이경목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기부를 통한 나눔실천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해 진행하게 됐다”며 “10일간 진행되는 한 끼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개학이 미뤄지면서 끼니를 거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10일간 위탁가정 아동 50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한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