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11일 자신의 4번째 '든든공약'으로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해 1차산업 전 분야에 대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제주 감귤과 월동채소류, 양식광어를 비롯한 농·수산물, 축산물의 가격 급등락에 따른 농·어가 피해가 커 ‘가격 안정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 농·어촌은 소멸 위기와 도시와의 소득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산 직불금 조기 도입, 임업 직불금 신규 도입, 초지 직불금 상향 조정 등 공익형 직불제의 조기 정착과 확대를 통해 제주 1차 산업의 활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계약거래와 농식품 바우처 사업, 과일간식사업 등을 확대해 농·수산물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겠다"면서 "화재에 취약한 FRP 어선 무인 기관실에 연기 감지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 어업 종사자들의 안전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지난 4년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으로 밭직불금을 논직불금 수준(약 2배 이상)으로 높였던 경험을 살려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불합리한 유통체계를 개편해 농·어업인이 잘 살 수 있는 든든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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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과 몰염치한 서귀포 출신을 실수로 선택해 줬으면 제주도와 선거구를 위해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 도리인데
허송세월한 지난 4년이 아깝다.
건방진 오영훈!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