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은 지난 8일 서귀포 소재 호텔 토스카나에서 주식회사 호텔 토스카나(대표 전민규)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저소득층·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발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호텔 토스카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 제주담다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제주상품인 제주까까와 제주톡감귤을 구입해 고객에게 제공키로 했다.
또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외에 전국 약 250여개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에게도 숙박 및 부대시설 할인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협약식을 계기로 제주도 지역발전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로 제주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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