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6일 올해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1분기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는 안전총괄과(과장 진홍구), 구좌읍사무소(읍장 박순태), 이호동(동장 홍재석)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와 조천읍사무소, 용담2동, 장려부서는 관광진흥과 오라동이 차지했다.

홍보MVP는 안전총괄과 강인규 팀장, 구좌읍 장혜은 주무관,   이호동 양병식 팀장이 선정됐다.

시정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MVP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대담, 인터뷰 등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MVP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 상품권)이 지급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