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제주 소라·넙치 2개 단지 27개사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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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제주 소라·넙치 2개 단지 27개사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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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는 수산선도조직 육성사업을 통해 제주도내 소라·넙치 2개 단지, 27개 회원사에 연간 최대 1억5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수산선도조직 육성사업은 수산물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목별 대표조직을 육성 및 체계화를 통한 수산물 생산·유통·수출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수산선도조직으로 선정된 단지는 생산고도화지원, 수출기반형성, 시장개척지원, 조직운영관리, 수출컨설팅 등 5개 항목에 대해 지원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제주도내 넙치 품목 2개 단지에서 올해 소라 품목이 신규로 추가됐다.

강원신 본부장은 "제주도의 우수한 수산물 수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싶다"며 "제주 수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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