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2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부 후보의 선대위는 김완근 전 제주도의회 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유종성 전.제주도안전실장, 이연봉 변호사, 홍성수 전.4.3유족회장, 한정효 전.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장, 김명석 전.불교문화대학총동문회장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또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 총장, 고민수, 강택상 전.제주시장 등이 고문으로 김효 전 제주도당여성위원장, 오영희 제주도의회의원, 임문범 전 도의원, 이기붕 전 도의원, 한영호 전 도의원, 홍경희 전 도의원, 강남도 전 도의원 등 178명이 참가한다.
이밖에 선거대책 본부장 77명, 직능위원회 24명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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